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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요,가수,팝

그룹 소녀시대 아직도 연습생 신분임이 드러나

소녀시대가 여전히 연습생신분인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전해줄것으로 예상된다.

얼마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퇴사한 전직 이사가'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아직까지
연습생 신분임을 밝혔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는 6~7년후 멤버들의 연령대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에 이르면 가칭 뮤지컬 '소녀시대'의 뮤지컬 배우로 재탄생하게끔  지금도
트레이닝 중이라고 한다.

뮤지컬 '소녀시대'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기전 그녀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후 아시아 정상의 아티스트로 발전한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집대성한 자전적 뮤지컬이 될것이라고 한다.

뮤지컬 '소녀시대'의 큰 특징은 아홉의 멤버를 세개의 유닛으로 나누고 나머지 여섯멤버를
대신할수 있는 현직 뮤지컬배우 18명으로 충원하여 총 27명의 '소녀시대'로 운용할
계획인것으로 밝혔다.

유닛을 총 세개로 구성한 이유는 서울-런던-뉴욕 혹은 서울-도쿄-뉴욕에서의 동시,장기공연을 위한 사전 포석임과 동시에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에스엠의 기획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뮤지컬 '소녀시대'는 극을 관통하는 큰줄거리외에도  멤버별 9가지 버젼의 스토리들이 얽히고 섥히게 구성되어 있어 총 9회 공연을 모두 관람해야만 모든 그림이 완성되는 뮤지컬 사상 초유의 거대 작품이 될것이라고 증언했다.

극의 구성을 그렇게 짜넣은 것은 그룹 '소녀시대'가 매년 실시한 월드투어로 전세계를
소원(소녀시대의 정식 팬클럽과 그녀들의 팬덤을 지칭함)화 시킨 그녀들의 티켓 파워를 확신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사의
철저한 전략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점은 9명의 오리지널 멤버(태연,제시카,티파니,써니,유리,효연,서현,수영,윤아)가 한 무대에 모두 서는 것을 '그랜드 크로스'라고 하는데 그랜드 크로스란 9명의 오리지널 멤버가 9일간 9회 공연을 쉼없이 펼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그는 증언했다. 이 공연은 1년에 단 한 차례 서울에서만 펼쳐질 계획으로 그 희귀성으로 인해 티켓값이 폭등할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의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와 같이 '소녀시대'와 그녀들의 개별적 혹은 유닛으로 발표했던 히트곡들로 뮤지컬 '소녀시대'의 전곡을 커버할것이라고 그는 밝혔으며 모든 작곡/작사가들과의 저작권 협상이 순조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발이 너무해'의 제시카,'태양의 노래'의 태연 그리고 '페임'의 티파니까지 이 모든 일련의 뮤지컬 참여는 몇년후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소녀시대'를 상정한 트레이닝겸 무대적응력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멤버들뿐 아니라 에스엠의 여러 가수들이 뮤지컬 무대에 서는것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연예기획사의 틀을 벗어나 뮤지컬 제작사로서의 영역확대를 위한 사전 포석임을 그는 밝혔다.

DP소시당 망상일보 기자:단신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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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파니의 뮤지컬 주인공 캐스팅 소식을 듣다보니...혹시나 스엠에서 정말 이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아이들의 역량이 점점더 커지는듯 해서 기분이 좋다가도....공연 일자를 보아하니 국내 활동과 겸해서 연습을 해야하는데 미영이와그 아이의 성대가 잘 버텨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요번 일본 투어때  묭이의 성량 폭발하는 부분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정말 더 많이 발전했구나 라는 안도감도 더불어 생기기도 했지요....이녀석도 은근히 여기저기 다치는곳이 많아서 팬들 걱정시킨적이 몇번 있긴했지만.........잘 해내주리라 믿어야지요...믿습니다...ㅎㅎㅎ 화이팅...티파니!!...힘내라....황미영!!

아~그나저나 낚시질해서 죄송합니다.............부디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