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이요원은 고현정의 포스에 밀려야 정상 '고현정의 포스에 밀려버린 이요원' (링크를 걸어놓지는 않았습니다.) 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고개가 갸웃갸웃해져서 급하게 글을 발행하게 됐네요. 어제 발행된 모 스포츠 신문의 인터뷰에 응한 이요원은 '시청자들이 덕만과 미실의 엄청난 신분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선덕여왕'이라고 생각하면서 미실의 포스에 밀리며 대결에서 지고 있는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것 같다고 하며 그 둘의 신분차,나이차를 감안한다면 미실과 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낼 때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미실에게 대항할수 있는 자는 그나마 천명공주와 진평왕,김서현 정도이지요. 자신의 남자들과 아들들,수하들조차 불같은 카리스마로 무릎꿇게 만들며 다시한번 충성을 맹세하게 만드는 요부 미실에게 일..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