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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김동길 교수에게 말려드는 네티즌,블로거들

대화란 무릇 내가 하는 말과 상대방이 하는 말이 엉키고 섥히며  상호간에 그것을 이해해야지만
성립되는것이다.

우리가 그의 말을 이해할 방법이 없고 그도 우리의 말을 이해할 방법이 없는데 자꾸 그의
글에대한 반응을 보여주는건 결국 그를 대화상대로 인정한다는것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 반응을 그가 즐긴다고 생각하지 않나?
대화 상대로서 그가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하나?

그는 누구에게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 안달이 난 신인 연예인이나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노이즈 마케팅을 구사하는 그의 글에 반박을 하는건 그 마케팅의 장단에
놀아나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우리의 열띤 반응에 의해서 자기 딴에는 순교자가 되고 싶은 모양인데
그런 의중을 바로 알고 그냥 가볍게 묵살해주는게 정말 그 노인을 이기는 길이란 생각이 든다.

꼭 똥을 아래로만 싸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 똥을 왜 우리가 치우느냐 이거다.
그 노인에겐 무관심이 약이다.
그냥 자신의 홈페이지에 유배를 시키자 그리고 들여다보지도 말자.
그곳에 가봤자 구린내만 진동할터이니....

우리가 상대해야할 상대는 그가 아니라 청기와집 주인 아닌가?

지금은 한 놈만 패는 무대뽀 정신이 필요한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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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



정의를 말하지 않는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