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연애조작단...광식이 동생 광태가 그립다.... 조조영화로 9시 15분에 시작하는 '아저씨'를 보고 난후 오전 11시 55분 저는 같은 극장 한층위의 상영관에서 저를 포함한 4명의 관객과 함께 '시라노: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을 관람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남짓한 시간이 흐른뒤....제 입에선....5년전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이하 광동광)가 그립다는 말이 나즈막히 뇌까려졌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쓰기위해 감독의 전작들을 살펴보던중 같은 감독의 바로 전 영화가 바로 임창정 주연의 '스카우트'였다라는걸 알게되었고 왠지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저에게 '스카우트'는 썩 좋은 기억으로 남는 영화는 아니였었지요. 그리고 인터넷 포털 뉴스를 보던중..'시라노'가 다른 영화들을 제치고 추석극장가 흥행1위를 한다는 기사를 보게됐습니다. 이 일련..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