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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UCC

 







임기말 힘없는 대통령이 오랜 친구와 동지였던 이들에게 이해관계없이 거래한 돈때문에 더러운 인간들에 의해 비리의 온상처럼 매도되고 욕보이고 명예살인당한 이 참담한 현실.... 

'전쟁터에서 포로로 잡힌 적장에게도 이와같은 치욕적인 무례를 행치 않는다'고 했던 그의 오랜 지기였던 유시민 전 장관의 말이 귓가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울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