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은 아무래도 불과는 악연이 깊은듯 하다. 인류 문명이 동물과의 결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차이를
보인것이 바로 불의 이용일정도로 인간과 불은 인류의 기원부터 지금까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하지만 그렇게 가장 오래된 문명의 이기(?)랄수 있는 불은 그 시작부터 항상 인간에게 양면성으로 다가왔다. 사나운 들짐승과 추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수 있는 불은 자칫 잘못사용하면 돌이킬수 없는 재앙으로 사용자를 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권이 태동되기 한참전인 지금의 대통령이 서울시장시절 숭례문을 일반인들에게 너무 근접 개방을 시켰던 때부터 그는 결국 대한민국 국보1호를 불로 잃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 개방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했건만 단순히 개방했다는 치적에만 신경을 썼던 모양이다. 당시 문화재청에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한다.그러나 그가 그 의견을 묵살하고 개방을 강행했다.
그렇게 전시행정에만 급급했던 그가 숭례문 화재의 뒷수습하는 행태에서도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며 국민모금을 인수위가 나서서 제안하는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인다.
이것이 그와 불과의 첫번째 악연이다.
용산참사때 역시 사람은 보지 않고 개발에만 목을 메며 속도전으로 철거를 시도하다 결국은 애꿏은 목숨 여섯이나 불로써 세상을 등지게 만들었다. 물론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 전 정권도 재개발정책을 펼때 철거를 안한것은 아니였다. 허나 이 정권처럼 처음부터 전격적인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무리한 초강수를 두지는 않았었다. 지리하지만 협상하고 타협해서 사람의 목숨이 동시에 그렇게 많이 끊기는 일이 일어나게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MB는 달랐다.
이것이 그와 불과의 두번째 악연이다.
화왕산에서의 억새 축제때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무리한 억새태우기 행사를 강행하다 용산참사때보다 한명이 많은 7명의 사망자를 내고야 만다.거기에 80명의 부상자까지 생기게 된다.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때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중앙정부의 수장에게 전적으로 책임지울순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 세가지 사건 모두 사람의 힘으로 충분히 막을 수있었던 인재라는 공통점이 그 중심을 관통한다는 점에서 그는 이 참사에서도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듯 하다.
이것이 그와 불과의 세번째 악연이다.
이제는 그 세가지 참사때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위험한 북한 핵폭탄이라는 엄청난 불덩어리가 그를 시험하고 있다. 보통 핵폭탄이 터지면 그 폭심 온도는 1억도에 이르르고 2메가톤 정도의 위력을 가진 핵폭탄은 보통 반경 3Km를 흔적도 남기지 않고 기화시켜버리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태양의 표면온도가 6,000도이고 그 중심이 1500만도라고 하니 순식간에 태양보다 위력적인 에너지가 주위를 휩쓸어버린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북한의 기술력으론 아직 무기로서의 핵을 미사일에 탑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정말 우려스러운 것은 자국의 통치권안에서 충분히 마음만 먹는다면 컨트롤하고 막을수 있었던 내부의 문제 즉 숭례문 화재,용산참사,화왕산 참사 같은 것도 제대로 미연에 막지못하고 그 사후 대책도 부실하고 성의없기 짝이없게 실행하는 이 무능하고 정신없는 정권을 어떻게 믿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들고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 저 북한을 이 정권은 어떤식으로 요리해 왔는지 1년이 조금 지난 지금에서 돌아보면 모두들 알것으로 판단한다.
이 사안을 잘못 컨트롤하면 이것이 그와 불과의 네번째 악연이 될수도 있다.
순서도 네번째다. 죽을 死인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돈을 그렇게까지 쏟아부으면서 막아보려했던것이 결국 이런 파국 아니였나? 그것을 불과 1년여만에 모두 뒤집고 부정하며 북한을 자극한것이 이 정권의 대북정책이다. 가난에 찌들지만 자존심 하나로 버텨온 북한을 '비핵 개방 3,000'이란 말도 안되는 정책 한 마디로 극도로 자극시킨것 자체가 이루 말할수 없는 멍청한 짓이라고 할수있다. 저들은 어르고 달래야 할 성격 더러운 이웃이다.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업고가야할 업보와 형제이기도 하다.
핵이 떨어지면 결국은 다 죽는다.
그 뒤는 아무것도 없다.
끝인것이다.
ps.전에 글에도 밝혔듯이 난 이러한 상황이 남,북한 모두 내부문제를 더 큰 외부의 문제로 전환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불장난은 까딱 잘못하면 초가삼간 다 태워버리는 치킨게임(1)이 될수도 있는 큰 문제다. 이쯤에서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밀고당기기는 그만해야할 것이다.
(1 ): 치킨 게임은 게임 이론의 모델 중 하나로, 어떤 사안에 대해 대립하는 두 집단이 있을 때 그 사안을 포기하면 상대방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되지만, 양쪽 모두 포기하지 않는 경우 가장 나쁜 결과가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 용어는 냉전 시절 (1950년대 ~ 1980년대)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 간의 군비 경쟁을 빗대는 데에 사용되었다. ( 출처: 다음 위키백과 사전)
======================================================================================
당분간 두 개의 동영상을 포스팅하는 모든 글 하단에 배치시킬 예정입니다.
노스트라무현
정의를 말하지 않는 청년들
보인것이 바로 불의 이용일정도로 인간과 불은 인류의 기원부터 지금까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하지만 그렇게 가장 오래된 문명의 이기(?)랄수 있는 불은 그 시작부터 항상 인간에게 양면성으로 다가왔다. 사나운 들짐승과 추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수 있는 불은 자칫 잘못사용하면 돌이킬수 없는 재앙으로 사용자를 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권이 태동되기 한참전인 지금의 대통령이 서울시장시절 숭례문을 일반인들에게 너무 근접 개방을 시켰던 때부터 그는 결국 대한민국 국보1호를 불로 잃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 개방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했건만 단순히 개방했다는 치적에만 신경을 썼던 모양이다. 당시 문화재청에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한다.그러나 그가 그 의견을 묵살하고 개방을 강행했다.
그렇게 전시행정에만 급급했던 그가 숭례문 화재의 뒷수습하는 행태에서도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며 국민모금을 인수위가 나서서 제안하는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인다.
이것이 그와 불과의 첫번째 악연이다.
용산참사때 역시 사람은 보지 않고 개발에만 목을 메며 속도전으로 철거를 시도하다 결국은 애꿏은 목숨 여섯이나 불로써 세상을 등지게 만들었다. 물론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 전 정권도 재개발정책을 펼때 철거를 안한것은 아니였다. 허나 이 정권처럼 처음부터 전격적인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무리한 초강수를 두지는 않았었다. 지리하지만 협상하고 타협해서 사람의 목숨이 동시에 그렇게 많이 끊기는 일이 일어나게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MB는 달랐다.
이것이 그와 불과의 두번째 악연이다.
화왕산에서의 억새 축제때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무리한 억새태우기 행사를 강행하다 용산참사때보다 한명이 많은 7명의 사망자를 내고야 만다.거기에 80명의 부상자까지 생기게 된다.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때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중앙정부의 수장에게 전적으로 책임지울순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 세가지 사건 모두 사람의 힘으로 충분히 막을 수있었던 인재라는 공통점이 그 중심을 관통한다는 점에서 그는 이 참사에서도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듯 하다.
이것이 그와 불과의 세번째 악연이다.
이제는 그 세가지 참사때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위험한 북한 핵폭탄이라는 엄청난 불덩어리가 그를 시험하고 있다. 보통 핵폭탄이 터지면 그 폭심 온도는 1억도에 이르르고 2메가톤 정도의 위력을 가진 핵폭탄은 보통 반경 3Km를 흔적도 남기지 않고 기화시켜버리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태양의 표면온도가 6,000도이고 그 중심이 1500만도라고 하니 순식간에 태양보다 위력적인 에너지가 주위를 휩쓸어버린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북한의 기술력으론 아직 무기로서의 핵을 미사일에 탑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정말 우려스러운 것은 자국의 통치권안에서 충분히 마음만 먹는다면 컨트롤하고 막을수 있었던 내부의 문제 즉 숭례문 화재,용산참사,화왕산 참사 같은 것도 제대로 미연에 막지못하고 그 사후 대책도 부실하고 성의없기 짝이없게 실행하는 이 무능하고 정신없는 정권을 어떻게 믿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들고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 저 북한을 이 정권은 어떤식으로 요리해 왔는지 1년이 조금 지난 지금에서 돌아보면 모두들 알것으로 판단한다.
이 사안을 잘못 컨트롤하면 이것이 그와 불과의 네번째 악연이 될수도 있다.
순서도 네번째다. 죽을 死인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돈을 그렇게까지 쏟아부으면서 막아보려했던것이 결국 이런 파국 아니였나? 그것을 불과 1년여만에 모두 뒤집고 부정하며 북한을 자극한것이 이 정권의 대북정책이다. 가난에 찌들지만 자존심 하나로 버텨온 북한을 '비핵 개방 3,000'이란 말도 안되는 정책 한 마디로 극도로 자극시킨것 자체가 이루 말할수 없는 멍청한 짓이라고 할수있다. 저들은 어르고 달래야 할 성격 더러운 이웃이다.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업고가야할 업보와 형제이기도 하다.
핵이 떨어지면 결국은 다 죽는다.
그 뒤는 아무것도 없다.
끝인것이다.
ps.전에 글에도 밝혔듯이 난 이러한 상황이 남,북한 모두 내부문제를 더 큰 외부의 문제로 전환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불장난은 까딱 잘못하면 초가삼간 다 태워버리는 치킨게임(1)이 될수도 있는 큰 문제다. 이쯤에서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밀고당기기는 그만해야할 것이다.
(1 ): 치킨 게임은 게임 이론의 모델 중 하나로, 어떤 사안에 대해 대립하는 두 집단이 있을 때 그 사안을 포기하면 상대방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되지만, 양쪽 모두 포기하지 않는 경우 가장 나쁜 결과가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 용어는 냉전 시절 (1950년대 ~ 1980년대)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 간의 군비 경쟁을 빗대는 데에 사용되었다. ( 출처: 다음 위키백과 사전)
======================================================================================
당분간 두 개의 동영상을 포스팅하는 모든 글 하단에 배치시킬 예정입니다.
노스트라무현
정의를 말하지 않는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