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흔들리다 지탄받는 배우 이정재, 감독 이윤정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흔들리는 그 마음이 사람들에게 지탄받을 가능성이 큰 의붓남매간에 사랑의 시작이라면 그 당사자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건 '트리플'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신활(이정재)와 감독 이윤정 모두 시청자들한테도 대중들에게도 손쉽게 비난,비판할만한 건덕지를 제공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감내해야하고 넘어가야 할 감정들일것입니다. 신활(이정재)은 무던히도 이하루(민효린)의 마음을 밀쳐냅니다. 밀쳐내다 밀쳐내다 그도 하루에게 쏠리는 자신의 마음을 붙잡고자 옛 여인인 최수인(이하나)의 집에 들어가는 강수를 두게됩니다. 하지만 몸을 떨어트린다고 해서 한 번 움직인 마음은 쉬 제자리로 찾아오질 못하는듯 합니다. 자신에게 갑자기 입맞춤을 하는 동생 하루에게 불..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84 다음